동해안 유명 호텔 2곳, 베니키아 체인 가입
동해안 유명 호텔 2곳, 베니키아 체인 가입
  • 최영훈 기자
  • 승인 2013.11.08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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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보양온천 컨벤션 호텔, 주문진 가족호텔 신규 가입

실속있는 혜택으로 관광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베니키아 호텔 체인에 최근 동해안권 유명 호텔 2곳이 가입하며 체인이 확대되고 있다.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동해 보양온천 컨벤션 호텔’과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에 위치한 ‘주문진 가족호텔’이 11월 베니키아 체인호텔로 신규 가입한다.

두 호텔 모두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에 있으며,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종합 휴양형 호텔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동해 보양온천 컨벤션 호텔은 객실 200개와 컨벤션 시설, 온천 그리고 실내외 수영장 등 대규모 위락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며, 주문진 가족호텔도 야외수영장과 미니골프장 등을 보유한 종합 레져형 호텔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베니키아사업팀 관계자는 “각종 브랜드 대상을 받고 있는 토종 호텔체인 브랜드에 체인 가입을 희망하는 호텔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한 종합 리조트형 호텔들의 가입이 늘어 브랜드의 이미지가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