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CD,DVD 영상 자동 제작장비' 포모스 사업설명회, 지난 23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202호에서 개최
세계 최초로 즉석 CD영상 자동 제작장비를 개발한 포모스가 청년 '1인 지식 창업' 또는 퇴직자 및 주부의 창업, 부업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제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제품(포모스 : Photo Moving Slide Studio)는 관광지와 같은 곳에서 관광객(고객)에게 즉석(5분이내)으로 관광객이 본인이 찍은 디카나 핸드폰 사진을 동영상(애니메이션 쇼)으로 제작하여 CD,DVD나 핸드폰 또는 파일(USB 메모리)에 담아서 1:1 맞춤 기념상품을 제작하는 "즉석 CD제작 자동화장비"다.
포모스 개발자 이호식 대표는 “현재 경기 불황으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퇴직자 및 청년, 주부들을 대상으로 창업의 기회도 제공해주고 싶었다”며 “우리나라가 문화관광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만큼 향후 사업 전망은 밝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행사에 종로구 취업지원 관계자 등 각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문화투데이 양문석 기자 msy@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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