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축제 ‘화천산천어축제’ 이름값 하네
대한민국 대표축제 ‘화천산천어축제’ 이름값 하네
  • 최영훈 기자
  • 승인 2014.01.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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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첫 주 이틀동안 24만명 몰려…이달 26일까지
지난 4일 개막한 ‘2014 화천산천어축제’에 첫 주말 이틀 동안 24만여 명이 몰려 ‘대표축제’로서 이름값을 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김제지평선축제와 함께 2014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한국 겨울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개막 첫날인 4일에만 13만여 명이 몰렸고, 5일에도 11만여 명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외국인 관광객도 1만명 이상 참가하며 세계적인 축제임을 입증했다.

2014 산천어 축제는 얼음낚시, 산천어 맨손잡기, 미켈란젤로 특별전, 러시아 아이스발레단 쇼, 3D 영화감상관, 투명광장, 선등거리 등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26일까지 계속된다.

전체 인구가 2만5000여 명에 불과한 화천군이 시작한 이 축제에 2003년 1회부터 22만 명이라는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 2006년 4회부터는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다. 지난해에는 150만 명을 넘기며 세계적인 축제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얼음낚시와 맨손으로 산천어 잡기 행사. 20cm 이상 두께로 언 얼음 낚시터와 산천어 맨손 잡기 행사장은 연신 사람들로 북적이며 활기를 뗬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얼음 봅슬레이, 하늘 가르기, 얼곰이 자전거, 눈 썰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화천산천어축제는 서로 사랑을 만드는 문화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충분히 즐기고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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