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읽어주는 아름다운 우리 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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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긍정적인 밥>으로도 널리 알려진 시인은 자연을 벗 삼아 강화도에 살고 있다.
‘시(詩)’란 그 출발이 정신이 아닌 가슴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열정’으로 쓰여 지는 시는 오랜 감동으로 우리의 마음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힘이 있다.
날아오르는 새떼처럼, 내리치는 번개처럼 일순간 심장을 명중시킨다.
김도경 한국여성문예원장 press@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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