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항공사 김형미 대표 일반여행업위원장 추대
솔항공사 김형미 대표 일반여행업위원장 추대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4.03.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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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항공사 김형미 대표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솔항공사 김형미 대표를 일반여행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달 20일 서울 시그니쳐 이키이키에서 열린 2014년도 제1차 일반여행업위원회 회의를를 통해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것.

이 자리에서 김형미 신임 위원장은 “일반여행업위원회가 여행업계를 대표해서 업계의 공존번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통의 기회를 더욱 늘리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1991년 여행계에 입문해 우리나라 최초로 문화·역사 해설을 해주는 답사여행 프로그램을 도입한 주인공으로 현재도 활발한 문화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널리 보급하고 있다.

또한 리포터, 수필가, 화가로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예술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