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은 이달 25일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가족음악회『파리챔버오케스트라』의 초청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사랑하는 명작 영화음악과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지게 된다.
김아림 바이올린, 쳄발로 오주희의 협연으로 알레산드로 롤라 '비올라 협주곡 내림 e장조 op. 3' , 요한 세바스찬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e장조 BWV 1042' , 안토닌 드보르작 '첼로를 위한 론도 g단조 Op.94' , 사무엘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엔리오 모리꼬네 '넬라 판타지아' , 존 윌리엄스 '영화 쉰들러리스트 삽입곡'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왈츠스케르초', 요한 세바스찬 바흐 '쳄발로 협주곡 제1번 d단조 BWV 1052' 가 연주된다.
오산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오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며 "프랑스의 감성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지금 문화공장오산에서는 전시 < 루와얄 섬 레지던시 보고전 > , 화장실 습격사건! < 쁘띠 루브르 > 와 체험프로그램 못말리는 놀이터 시리즈8 <뛰뛰빵빵Ⅱ> 이 진행되고 있다.
공연 문의 및 예매는 031) 379-9999 / www.osan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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