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벌 달군 국제 뮤지컬 축제 'DMF' 폐막
대구벌 달군 국제 뮤지컬 축제 'DMF' 폐막
  • 김한나 기자
  • 승인 2014.07.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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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뮤지컬 도시 기약한다

아시아의 대규모 국제 뮤지컬축제인 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17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이달 14일 폐막식을 가졌다.

한국 뮤지컬의 해외 진출을 모토 <Exciting Global K-Musical DIMF>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난달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해외공연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신선한 문화를 전했다.

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 사회를 맡은 배우 김호영(왼쪽) 이지훈의 모습

이날 폐막식 행사로  한 해 동안 한국 뮤지컬을 대표한 뮤지컬 배우를 대상으로 한  2014 ‘DIMF 어워즈’ 가 진행됐다.

수상은 딤프 참가작 부문 ▲남우조연상-막심 노리코프(몬테크리스토) ▲여우조연상-윤복희(꽃신) ▲남우주연상-이고르 발랄라예프(몬테크리스토) ▲여우주연상-발레리야 란스카야(몬테크리스토), 시사 스끌로브스까(마타하리) ▲크리에이터상-허승민(씽씽욕조와 코끼리 페르난도) ▲심사위원상-마마 러브 미 원스 어게인 ▲외국 뮤지컬상-마타하리 ▲창작 뮤지컬상-꽃신 ▲대상-몬테크리스토 / 대구 공연작 부문 ▲ 신인상-정동하(노르트담 드 파리), 정재은(몬테 크리스토) ▲올해의 스타상-윤공주(몬테크리스토), 이태원(명성황후), 양희경(사운드 오브 뮤직), 마이클 리(벽을 뚫는 남자), 유준상(그날들), 오만석(그날들) / 대학생 뮤지컬 부문 ▲개인연기상-정명기(지하철 1호선), 정지현(지붕 위의 바이올린) ▲크리에이터상-김만희(지붕 위의 바이올린) ▲심사위원 특별상-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락 오페라 모차르트) ▲프로덕션상-계명대학교(벽을 뚫는 남자) ▲대상 명지대학교(유린타운)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 폐막 공연 행사

특히 올해부터는 딤프가 선정한 올해 창작뮤지컬상이 제정돼 한 해 동안 이루어진 한국 창작뮤지컬 중 생명력과 작품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응원하는 새로운 상을 추가했다.     

딤프 관계자는 "DIMP는 뮤지컬 공연 축제로서 뿐만 아니라 시민 축제로서의 역할도 중요하다. 올해는 ‘dimf in DIMF' 과  ‘딤프린지(DIMFringe) 페스티벌’ 등과 같은 신선한 로그램을 통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뮤지컬과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한국뮤지컬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국내 창작뮤지컬의 지원과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DIMF 에서는 국제적인 교류와 합작을 중심으로 한 공식초청작 7편, 특별공연 1편, 한국 창작 뮤지컬 지원사업의 효시인 DIMF Musical SEED 4편, 치열한 예선을 거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5편까지 총 17편의 다양한 뮤지컬이 대구 전역의 공연장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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