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의 전문지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서울문화투데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문화예술창달, 그리고 언론직필의 기치아래 문화전문지로써 그 소임을 다할 ‘서울문화투데이’창간은 우리의 문화를 잊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존재로 늘 한결같고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언론문화 창달에 초심의 마음으로 올곧은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지역소식까지도 함께 아우르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충고도 서슴지 말아야 합니다.
단순히 문화전달을 넘어 우리의 문화를 어떻게 가꾸고 보존해야할지를 제시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문화들이 바르게 전달되고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언론 매체들을 통해 대중들은 문화에 대해 쉽게 접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신문이 전달하는 정보가 바르지 못하면 대중들은 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서울문화투데이’가 문화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하길 재삼 기원합니다.
더욱이 우리 시민의 즐거움과 고통을 함께 담는 시민 중심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서울문화투데이’가 새로운 문화적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수 있고, 지식경제시대를 선도하는 언론매체로써 보다 활성화되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알권리와 올바른 문화형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하는 끊임없는 감시와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서울 문화투데이’가 앞으로 그런 문화를 서울에서 일구어나가는데 좋은 역할을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서울문화투데이 창간을 축하하며 모두에게 큰 희망과 보람을 주는 문화 전문지로서 성장해 나갈 것을 굳게 믿으며, 귀사와 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무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평창 영월 정선 축협 조합장 이석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