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얄호텔의 ‘그린’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정통 유럽식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와인과의 절묘한 조화를 선사할 요리로는 스위스식 치즈 퐁듀와 즉석 파스타, 즉석 샐러드 등 지중해 연안의 감미로운 향신료와 신선한 올리브, 그리고 각종 해산물과 야채가 어우러진 다양한 요리가 준비돼 있다.

오후 6시~10시까지 다양한 유럽식 요리와 함께 하는 생맥주는 2만2천 원, 6가지 종류의 와인은 3만2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2129-5805)

서울문화투데이 이소영기자 syl@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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