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정재왈)는 ‘넥스트 해외 인턴십(NEXT Global Internship)’의 대상자를 오는 20일(목)까지 공개모집한다. 넥스트(NEXT, Next Expert Training)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브랜드로, 문화예술 분야 국제교류 전문가를 양성키 위해 운영하는 공공사업이다.
문화예술과 국제문화교류에 관심있는 전국의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넥스트 해외 인턴십(NEXT Global Internship)’은 올 하반기로 7기까지 진행된다.
업무는 10여곳의 해외 한국문화원에 각 인턴으로 5개월간 파견나가 문화원의 행사업무 및 한국문화예술 홍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센터는 이들에게 5개월간의 체재비와 비자 발급에 필요한 수수료, 예방접종비, 해외 여행자 보험비를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국내 대학교 4학기 이상, 대학 2학기 이상 이수한 재?휴학생으로 영어 등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gokams.or.kr)와 각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최종 결과 발표는 12월 1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파견한 넥스트 인턴십(NEXT Global Internship) 6기는 총 13명의 학생이 10개 국가, 11개 문화원(동경, 오사카, 상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시드니, 독일, 스페인, 폴란드, 헝가리)에 파견돼 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문의 : 국제교류사업본부
02-708-2281, 2266 / sppoi@gokam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