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진들 새해 맞이 인사 전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진들 새해 맞이 인사 전해
  • 박세나 기자
  • 승인 2015.01.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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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 사진과 함께 2015년 응원 메시지 남겨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진들이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을미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 황태자 루돌프 출연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안재욱, 팀, 최현주, 김보경, 안시하가 "황태자 루돌프 공연도 막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배우분들께서 보내주신 셀카 & 새해 인사와 함께 2015년을 기쁘게 맞이해 보자구요!" 라며 공연 준비 중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2015년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옥주현, 김소현, 윤공주, 카이, 윤형렬, 전동석 등 출연 배우들 또한 "2014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진

한편, 전 유럽을 뒤흔들었던 마이얼링 실화를 배경으로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오는 4일(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 화려한 무대,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인간적인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그려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다음 달 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예매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