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에는 이옥수가 ,최우수상에는 백영숙이 선정되는 영예를 가졌다.

이번 수상작들은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에서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전시된다.

우수상엔 박용국, 이도영, 이복영,이화춘, 정춘자가 선정됐다.

또 서울특별시장상엔 박동희가 서울시의회의장상엔 태선희, 신보정,여정화가 수상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대전은 지난 6~7일 동안 작품접수를 받아 총1613점이 응모됐고, 주최측인미협은 8~10일 동안 1차, 2차, 3차 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10:30~오후7:30이다.

전화&문의: (성남 아트센터 031-783-8000)  

김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