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페스티벌은 매년 6~7월, 대구를 뜨겁게 달구며 아시아 뮤지컬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대규모 뮤지컬 축제이다.
또, 오는 6월 개최를 앞 두고 동성로축제와 시민퍼레이드, 뮤지컬갈라콘서트 등 대구컬러플페스티벌의 열기를 한 것고조시킨다.
축제 첫 날은 동성로 축제 개막식 전 축하공연 펼쳐 다음날 2일째인 ‘대구컬러풀페스티벌'시민 퍼레이드에 참가한다.
이 때 대구시와 함께 제작한 창작뮤지컬 '투란도트’를 테마로 총 20여명의 시민들이 뮤지컬 전문 분장과 의상을 뽐내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3일 북중앙으로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시민광장 콘서트’ 에선 뮤지컬 전문 배우들이 ‘렌트’, ‘캣츠’, ‘그리스’, ‘미스 사이공’, ‘맘마미아’ 등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유명 뮤지컬의 주요 넘버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선사해 주말 밤 도심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에서 펼쳐지는 타 축제와 연계해‘축제와 뮤지컬의 도시, 대구’로서 브랜드를 강화한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페스티벌은 뮤지컬의 대중화 및 활성화 란기본 목표를 토대로 두고있다"며 "지역의 타 축제는 물론 여러 사업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동참 하길 바란다”라고 대구 시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예선심사, 자원봉사단 딤프지기 공고, 찾아가는 DIMF, DIMF 뮤지컬 스타 등 다채로운 사업들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올 여름 대구의 또 한번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053-622-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