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신문뉴미디어 엑스포'개막식에 참여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신문사 및 신문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신문·뉴미디어 엑스포'는 한국신문협회 47개 회원사와 신문 관련 2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박람회로, 15일까지 4일간 시민청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엑스포에선 보도사진전 전시, 신문 만들기, 시사상식퀴즈 등 과 체험, 신문사 취업 설명회, 컨퍼런스.등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엑스포엔 박 시장을 비롯해 송필호 한국신문협회회장, 김병호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가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