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따라 맛 따라 남도 1번지 힐링 투어
소리 따라 맛 따라 남도 1번지 힐링 투어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5.05.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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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판소리, 월출산 온천, 진도 운림산방 등 더욱 짜임새 있는 일정으로 개선

오는 6월4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제2차' 소리따라 맛따라 떠나는 남도 1번지 힐링 투어'가 진행된다.

힐링투어는 고창 판소리와 고창읍성 답성 놀이, 영암 월추산 도갑산 경내 산책과 오솔길 걷기, 월출산 온천욕,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 에 얽힌 이야기와 소치 허련 의 진도 운림산방과 소포리 주민과 함께 한바탕 어울리는 우리 전통소리를 체험할 수 있다.

▲ 소리따라 맛따라 떠나는 남도 1번지 힐링 투어' 모습 (사진제공=시니어공공외교단)

지난 5월 1일 1박2일간 다녀온 제1차 여행을 재조정해 더욱 효율적이고 새로운 일정으로 개선됐다.

6월 4일 운현궁 앞 아침 7시 30분 출발로 11시 영광 법성포 굴비 마을 도착해 법성포 해변가 산책을 한다. 그 후 12시 굴비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13시 초의선사 유적지 향으로 출발한다. 그리고 14시 초의선사 유적지 방문하고 15시 진도 녹진 전망대 향발 16시 녹진 전망대 도착해 16시30분 운림산방을 향발하며 17시 운림산방에 도착한다.그 후 18시 소포리 향발후시 30분 소포리 도착 후 19시 30분 저녁식사 시작으로 소포리 주민과 함께하는 소리체험을 하며 21시 영암 월출산 관광호텔로 이동해 10시 30분 호텔 도착의 일정으로 짜여졌다. 

다음날 6월 5일은 6시 기상과 함께 온천욕을 즐긴 후 7시15분 아침식사를 하고 8시 월출산 도갑사 향발 후 30분에 도갑사 경내 및 월추산 오솔길을 걷는다. 그 후 12시 도갑사 경내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13시 고창 판소리 박물관 향발하며 14시 판소리 박물관 견학 후 40분 고창읍성 답성한다.그리고 16시에 서울을 출발해 19시 서울에 도착 예정이다.

이번 투어의 회비는 정회원 기준으로 십오만원이며 비회원은 십육만원이다,

문의(부원장 안희경 010-2253-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