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방콕, 코타키나발루, 오사카 노선 하계 성수기 기간 증편 운항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이 동남아 노선 특가 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2015년 하계 성수기 기간 국제노선 신규취항 및 증편운항에 따른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계 기간인 7월25일부터 인천-푸켓 정기노선을 주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하며, 인천-오사카(주7회·주14회), 인천-방콕(주7회·주14회), 인천-코타키나발루(주4회·주7회) 노선이 하계 기간에 각각 증편 운항된다.
노선별 제공되는 특가항공권은 탑승기간 7월25일부터 8월31일까지 인천·푸켓 편도 257,500원(총액운임), 인천·방콕 편도 167,500원(총액운임)이며, 탑승기간 7월22일부터 8월31일까지 인천·코타키나발루 편도 172,500원(총액운임), 탑승기간 7월5일부터 8월31일까지 인천·오사카 편도 94,200원(총액운임)으로 선착순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특가 항공권은 5월 31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및 모바일 웹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 여행고객들에게 저비용항공사만의 운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신규노선 취항과 증편운항에 따른 다양한 운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