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명예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임명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명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명예교수를 신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일부터 3년이다.
박 신임 위원장은 ‘새로운 예술의 해’ 추진위원회 위원, 아시아중심문화도시 추진위원, 서울대 부총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경기여고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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