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 예정인 ‘서울 환경상, 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과 오는 7일 개최 예정이었던 ‘2015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을 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는 6일과 7일 예정된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뚝섬나눔장터도 휴장한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