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숲에서 아침의 활력을
느티나무 숲에서 아침의 활력을
  • 정우철 인턴기자
  • 승인 2009.07.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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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부터 평일 새벽 무료생활체육교실 열려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잠실종합운동장)는 체육공원광장에서 새벽 시간대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생활체육교실을 개설한다.

무료생활체육교실은 8월 3일부터 운영되며 매주 평일 새벽 6시30분부터 7시20분까지 50분간 운영되며 이용시민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강사의 지도로 월, 수, 금 파워워킹과 화, 목 에어로빅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운동방법을 통해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또한 숲이 우거진 체육공원광장에서 하루를 시작하면 건강과 함께 만남의 장소로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습신청은 별도 접수가 필요 없으며 가벼운 운동복이나 간편한 복장으로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문의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생활체육팀 평일: 02-2240-8966, 토요일: 02-2240-8751,  홈페이지 http://stadium.seoul.go.kr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특성상 우천 및 동절기(11월~2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서울문화투데이 정우철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