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상반기 전시 투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상반기 전시 투어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5.07.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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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9일 상반기 주요 전시 관람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전시 투어를 진행한다.

<아키토피아의 실험>, <우리가 알던 도시>, <무제>, <사물의 소리를 듣다>의 4개 부문의 전시가 진행되며 강홍구(사진작가), 안창모(건축사가·경기대교수), 심문섭(작가), 김용익(작가) 등이 참여한다.

△ 아키토피아의 실험 Experiment of Architopia

일시: 6월 30~9월 27일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5전시실
참여작가: 강홍구, 김수근, 김용관, 김종규, 김종오, 김준성, 노경, 박정현, 배형민, 서현석, 신경섭, 안세권, 안창모, 옵티컬레이스, 이영준, 이종석, 전몽각, 정다운, 조성욱, 최호철, 황효철,플로리안 베이겔 (총 22명)
부문 및 출품작 수: 건축 200여 점
기획 의도: 세운상가, 파주출판도시, 헤이리 아트밸리, 판교단독주택단지 등을 통해 새로운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건축가의 사회적 실험 탐색

△ 우리가 알던 도시–강홍구, 박진영 사진전
City we have known– Photographs by Kang Hong Goo & Area Park

일시: 5월 19일~10월 11일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6전시실
참여작가: 강홍구, 박진영 (2명)
부문 및 출품작 수: 사진 82점
기획 의도: 재난과 재개발을 주제로 한 사진작품을 통해 변화와 상실이 일상화된 현대 도시의 풍경을 성찰

일시: 5월 19일~10월 11일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6전시실참여작가: 강홍구, 박진영 (2명)부문 및 출품작 수: 사진 82점기획 의도: 재난과 재개발을 주제로 한 사진작품을 통해 변화와 상실이 일상화된 현대 도시의 풍경을 성찰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특별전 “무제”
MMCA Collection Highlights: Untitled

일시: 5월 5일~7월 26일
장소: 과천관 제2전시실 및 중앙홀
참여작가: 김명숙, 김범, 김봉태, 김용익, 김정욱, 김창열, 김홍주, 김환기, 문신, 박종배, 신학철, 양주혜, 엄태정, 오원배, 윤동구, 윤형근, 원경환, 이강소, 이건용, 이반, 이승조, 이승택, 이일, 이형우, 임충섭, 장승택, 장화진, 정경연, 정상화, 정현, 최병소, 하종현, 황인기 (총 33명)
부문 및 출품작 수: 회화, 조각, 설치, 공예, 드로잉 등 48점
기획 의도: 미술관 소장품의 7%를 차지하는 ‘무제’라는 제목의 의미를 작가에게 묻다. 관객과 작가와의 다채널 소통을 지향하는 전시

197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의 물질성 사물의 소리를 듣다
The Sounds of Things: Materiality in Contemporary Korean Art Since the 1970s
일시: 2015년 6월 23일~9월 29일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1원형전시실
참여작가: 강은엽, 계낙영, 곽인식, 구정아, 권영우, 김구림, 김용익, 김인겸, 김장섭, 김희성, 노재승, 박석원, 박종배, 박현기, 심문섭, 원경환, 원인종, 윤형근, 이건용, 이수홍, 이승택, 이우환, 임충섭, 전국광, 정상화, 최병소, 최인수, 하종현 (총 28명)
부문 및 출품작 수: 조각, 설치, 회화, 영상, 드로잉 등 72여 점
기획 의도: 197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에서 사물이 생성되는 시간성과 자연의 순리, 순환을 내포하는 작품들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