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완료! 독특한 어린이 체험전시 '오늘은 나의 무대 2'
미션 완료! 독특한 어린이 체험전시 '오늘은 나의 무대 2'
  • 김보림 기자
  • 승인 2015.07.1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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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게임처럼 미션을 수행하며 오감으로 느끼는 전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라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은 집에서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기 쉽다. 컴퓨터 앞이 아니라 실제로 롤 플레잉 게임처럼 재밌는 미션을 수행하며, 오감으로 직접 전시를 체험하는 행사가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오는 21일(화)부터 2016년 2월 28일(일)까지 약 7개월간,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오늘은 나의 무대 2 : 보물상자 대탐험'이 바로 그 새로운 놀이터다. 6세~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연예술을 더 재미있고 즐겁게 경험하도록 ‘역할극’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공연 무대가 만들어지는 전체 과정을 연령대에 맞도록 몸 쓰기 놀이를 통한 시・ 청각 체험으로 구성했다. 지난 2014년에 열린 기획전 '오늘은 나의 무대 : 변신 프로젝트'를 잇는 2탄으로,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만의 특화된 체험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프린세스 콩쥐' 공연사진

 

전시 스토리의 바탕은 고전소설<콩쥐팥쥐전>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을 현대적으로 각색해 활용한다. 아이들은 시작 단계에서 미션을 부여받은 후,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이야기를 따라가며 준비된 전시를 체험한다.

 

총 4부로 꾸려진 이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이야기를 따라 탐험하며 몸 쓰기 놀이와 촉각 체험, 영상과 음성 미션을 통한 시・ 청각 체험, 무대 위에서 간단한 대사와 동작을 통한 공연체험을 하게 된다. 또 증강현실 기법을 도입한 포토존을 통해 주인공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직접 기록해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이미지 월(image wall)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모험을 즐기는 아이라면,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의 기획전시 '오늘은 나의무대 2 : 보물상자 대탐험'를 통해 공연 무대의 제작 과정을 경험할 뿐 아니라 박물관 전시 공간 안에서 미션 수행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며 단체 내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신청은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홈페이지(museum.ntok.go.kr)에서 가능하다. 15명의 정해진 인원으로 공연 무대를 경험하는 체험형 전시이기 때문에, 1회 15명 단위로 입장 인원을 제한한다. 따라서 홈페이지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15명 이상 방문 시 반드시 사전 연락(02-2280-5804)이 필요하다.

 

기 간: 2015.7.21(화) ~ 2016.2.28(일) *월요일 휴관

시 간: 10:00am ~ 18:00pm

장 소: 국립극장 내 공연예술박물관 기획전시실

구 성: 1부 오두막 안(미션 받기) → 2부 탐험의 숲(놀이 체험)3부 보물의 샘(무대 체험) 4부 <프린세스 콩쥐> 공연자료와 포토 존

관람료: 무료(체험형 전시)

소요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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