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 연계 ‘어린이 자율체험’ 7.28.~8.22. 매주 화~토요일
서울역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미취학 어린이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박물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5~7세 미취학 어린이 대상 동화구연 ‘말하는 박물관’과 청소년 자원봉사 연계 ‘어린이 자율체험’을 여름방학 기간 동안 평일에 추가 운영해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말하는 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주일간(화~토요일) 여름방학 특집으로 운영된다.
여름방학 특집 ‘말하는 박물관’은 박물관 전시실과 관련이 있는 동화를 바탕으로 동화구연 선생님의 신나고 재미있는 동화를 들려준다. 또한,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미취학 아동들이 역사와 문화를 즐겁고 신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매일 새로운 동화와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는 방학특집 동화는 ‘소원을 말해봐(7/28)’, ‘호랑이와 곶감(7/29)’, 7.30일 ‘연이네 서울나들이(7/30)’, ‘바쁘다 바빠 왕의 하루(7/31)’, ‘썬그라스(8/1)’이다. 운영기간 동안 매일 12시 45분 1층 어린이 학습실에서 접수한 후 참여 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의 미취학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하다.
동화구연 ‘말하는 박물관’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미취학 어린이 전용 자율교구 학습 공간인 어린이 학습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 자원봉사 서울역사지킴이 연계한 ‘어린이 자율체험’이 오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어린이 자율체험’은 매주 화~토요일 오후 3시~4시 20분에 운영한다. 박물관 2층 2학습실에서 5세~초등학생 대상 선착순으로 박물관 교육 교구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 청소년 자원봉사 ‘서울역사지킴이’ 연계로 진행되는 ‘어린이 자율체험’은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박물관 활동지 및 자율 교구를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스티커 활동지, 퍼즐, 서울을 담은 카메라 만들기 등의 박물관 교구 체험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문의 (02-724-0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