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6일 극장 "용"에선 International Folk & Dance Concert가 열렸다.
외교부 산하 시니어공공외교단의 주최로 열린 이번 공연은 다양한 나라의 민속무용과 음악등을 선보였다.
몽골의 전통악기 연주와 캄보디아의 민속무용, 프랑스의 샹송, 라틴댄스인 살사 그리고 밀양아리랑에 기반을 둔 밀양 학생들의 지게춤과 장단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문화외교를 통한 문화교류는 "우리의 힘이자 곧 우리의 자랑"이다.
시니어공공외교단의 이러한 문화외교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글 그림 김현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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