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에서 김수로프로젝트 연극 ‘택시 드리벌’ VIP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 연극 ‘택시 드리벌’은 11년만에 김수로프로젝트 12탄으로 부활한 작품. 1997년 영화배우 최민식 주연의 초연 이래 권해효, 정재영, 이민정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등용문으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장진은 실제 택시기사였던 아버지를 모델로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군상을 특유의 맛깔난 대사로 코믹하고 리얼하게 담았다.

l  공연기간  |  2015년 09월 01일(화) ~ 2015년 11월 22일(일)
l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l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 없음)
l  공연시간  |  화수목금: 오후 8시/토일: 오후 3시, 6시 30분 (월요일 공연없음)
l  좌석가격  |  R석 66,000원 S석 44,000원
l  관람등급  |  만 13세 이상 관람가

박정환 칼럼니스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