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의 천사, 유니폼 확 바꾼다
백의의 천사, 유니폼 확 바꾼다
  • 편보경 기자
  • 승인 2009.08.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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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소, 6일 간호직 유니폼 디자인개발 공청회 개최

서울시가 '세계디자인수도’에 걸맞는 도시경쟁력을 갖추고자 간호직 유니폼까지 개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는 6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4층 강당에서 '서울시 보건소 간호직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한다.

‘서울시 보건소 간호직 유니폼 디자인개발(안) 공청회'에서는 하복 5종, 동복 4종에 대해 사업 진행과정 및 디자인(안) 발표 후 시민단체, 디자인전문가 및 보건소 관련자 등의 주제토론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청취된 의견을 보완, 반영해 9월 중 유니폼 디자인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또 진행 중인 유니폼 디자인 개발을 통해 서울색, 서울서체를 적용하고 착용자의 업무특성을 고려해 소재와 각종 업무용품을 개선한다.

이에 따라 자치구의 정보체계를 정립해 시민에게는 깨끗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제공하고 착용자 및 관리자에게는 쾌적하고 실용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향후 확정된 디자인은 보건정책담당관과의 협의를 통해 보건소 방문간호사 및 내근직에 통합 적용할 계획"이라며 "새로 디자인된 유니폼을 통해 보건소의 이미지가 개선되고,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치는 현재 서울시 보건소의 간호직 유니폼이 보건소별로 유지 및 관리 중이어서 보건소만의 특색이 없고 시민들의 인식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다.

서울문화투데이 편보경 기자 jasper@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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