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휴관일에 펼치는 충무아트홀의 공연브랜드
공연장 휴관일인 월요일을 활용한 충무아트홀의 <월요일N콘서트>가 올해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1997년 1집 [순애보]로 데뷔하여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감성적인 목소리와 가창력,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아름다운 가사와 노래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데뷔 이후 2014년까지 600회가 넘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공연문화를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는 그룹 ‘유리상자’가 전하는 12월의 선물과도 같은 공연은 오는 12월 14일(월)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엄선된 공연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고품격 공연을 충무아트홀이 위치한 중구 지역민만을 위하여 매짝수월 개최하는 <월요일N콘서트>는 작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해왔으며, 피아노 연주부터 뮤지컬 갈라콘서트, 매직쇼, 뮤직 애니메이션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공연예매는 오는 11월 3일(화) 오후2시,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서울시 중구민(1인 2매 한정)에 한하여 예매가능하다.
(문의)02-2230-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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