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바 차지연, 11월 품절녀 된다
뮤지컬 디바 차지연, 11월 품절녀 된다
  • 김지완 기자
  • 승인 2015.11.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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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은 동종업계 관계자...결혼은 비공개로 진행
▲ 뮤지컬 디바 차지연이 동종업계 관계자와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제공=알앤디웍스)

뮤지컬 디바 차지연이 동종업계 관계자와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차지연은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11월의 신부가 되는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사로잡으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는 배우.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 Mnet <쇼미더머니3> 바스코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과 판소리 나레이션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지연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하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