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남상만 서울관협 후보."공정선거 위해 물흐리는 행위 좌시하지 않겠다"
②남상만 서울관협 후보."공정선거 위해 물흐리는 행위 좌시하지 않겠다"
  • 이은영 편집국장
  • 승인 2015.11.0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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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동원 공정선거 시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 천명

①서울관협 남상만 후보"시협회장 봉사직, 지금까지 30년간 조직 경륜 살려 봉사하겠다"에 이어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54

남후보는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다소 민감하거나 껄끄러운 질문에도 여러 외국의 사례 등을 들어 자신의 논리를 확고히 펴나가는 한편 출마와 관련한 일부의 의혹제기 등에 당당히 맞서는 등 시종일관 흔들림 없이 자신감을 표출했다.

-당초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다시 출마를 결심하게된 계기는 무엇인가.
사생활이나 개인생활 전념으로 여생을 편안히 보내려 생각했다. 그러나 시에서 진행하는 각종 사업이나 추진해야할 사업들이 있는데서 아무래도 전문 경륜 경력을 쌓아왔고, 인맥도 있는 분이 해야 아무래도 사업이 수월하지 않겠나 간청해 왔지만 고사를 해왔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계속 못본채 한다는 것은 유종의 미를 거두는 길이 아니다 생각해서 출마에 나서게 됐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남상만 서울시관광협회장 후보.

-중앙회장하던 분이 시협회장 한다는 것에 ‘격이 맞지 않다’라고 한다.
가치관 사고 방식의 차이다. 시협회장은 명예직 아닌 봉사직이라 생각한다. 트루먼 대통령이 대통령직 내려 놓은 다음 트럭 운전한 것과 지미 카터 대통령이 목수일을 하는 것 등을 보더라도 명예직이 아닌 봉사직이라는 생각에서 그 맥이 있다 생각한다. 나 또한 그런 사고방식 가치관을 갖고 있다.

-중앙회장과 시협회장 선거가 연계될 수 있다고 해서 남 후보의 시협회장 출마가 선거에 영향 미칠거로 보는 시각도 많다.
아무래도 내가 시협회장 되면 (중앙회장의)정책이나 가치관이나 지지할 것 있겠지 않겠나. 그러나 내 선거에 전념하는 것이 지금의 내 입장이다.

-그동안 수차례 선거를 치루면서도 출마 기자회견이 처음이다.
지난 번은 경선이 아니라 안했고. 이번에는 출마하면서 소신을 밝히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출마배경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기에 밝히는 것 도리라 생각했다.

-3년 전 지금 후보로 나온 조태숙 후보에게 구두상으로 ‘다음 회장은 당신에게 주겠소’ 라고 약속한 것이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데.
3년전 나는 이것을 마지막으로 하겠다는 생각했다. 승계가 돼야하는데 그럴 경우 뒤에 사람이 내공과 역량을 키워야하기에 준비하라는 입장에서 얘기한 것이다. 대화에 있어 화자와 청자의 입장이 다른데, 소위 ‘칵테일파티 대화법’이라는 것이 있다. 짧은 질문이 있고 답변을 하고 ‘결론은 이거다’ 라고 정리를 하는 데 그것이 없어서 그분이 오해한 것같다. 대화에 있어 상대가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있는 것이다. 그런 현상으로 본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남상만 서울시관광협회장 후보.

-상대후보에 대한 평가를 해 달라.
굉장히 착하고 자신의 본업에 성실히 일로매진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공정선거 시비가 있는데, 시협직원은 물론 중앙회 직원까지 동원한다는 얘기가 있다.
좋은 질문이다. 선거 공고를 21일날 했는데 19일 날 전 직원에게 공정선거를 천명했다. 어느 직원도 공정선거에 누를 끼치는 자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선거개입을 하도록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추상명 중앙회상임고문이 대의원으로 나섰는데 이것은 격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많다.
(추상명 추천 사유 자료를 배포하며 자료를 읽음)지역협회 및 업종별 협회가 중앙회 대의원을 추천하는 근거는 중앙회 정관 제19조 제3항에 규정이 되어있고 이는 지역협회 업종별 협회의 고유 권한임.

둘째, 중앙회 대의원은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권 행사를 하지만 그 이외에 중앙회 정관 제21조(의결사항)에 의한 7가지 주요 사항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해야 하므로 중앙회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사를 추천하는 것이 바람직함. 셋째, 위2번과 같은 사항을 고려할 때 추상명 중앙회 상임고문은 경상남도관광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중앙회 이사로 활동을 하였고 지역협회 회장단회의 회장을 역임한 경력을 인정받아 현재 중앙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므로 중앙회 대의원으로 최적임자라 판단하였음. (중략)
이런 상황들을 봤을 때 그 어느 누구보다도 최적임자라 생각한다. 언론 쪽에서 나쁘게 거론하는데 이 부분 해명돼야하겠다. 이 부분 잘 알려주면 고맙겠다.

-트레블데일리와 관련해 조정신청서 보낸 것을 공개했는데 이에 대한 다른 문제는 없는가?
없다고 판단했다.

-관광협회의 가장 핵심적인 세 단체를 맡았다. 기자회견문에 그 어느 부분에서 소홀하지 않았다하는데, 각각의 역량있는 사람이 맡아도 힘든데, 현재까지 과업과 과오는 어떠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밝혀달라.
지도자의 역할 책임은 네가지로 압축된다,우선 조직이 나가야할 방향설정, 설정된 방향에서 구성원이 모이게 그 구성원들이 그 일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권한, 그리고 인센티브를 줌으로써 지도자가 그 역할을 다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

-12년 했는데 과하다 생각하지 않나.
싱가폴이 불과 4백불 국가에서 5만6천불의 국가된 것은 이광효라는 지도자가 24년 재임하면서 그 노하우와 경력이 쌓여서 그렇게 된 것이다. 트루먼 대통령이 미국대통령 헌법에 재선 밖에 안되는데 2차대전 마무리를 위해 4선을 했다. 미국 하버드대 총장의 평균 재임기간이 12년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나? 장기집권의 폐단도 있겠지만 그 일의 완성도 성과는 훨씬 더 크다. 서울시협이 지금 과도기에 있다. 서울시가 관광에 대한 관심도와 비중이 최근에 부쩍 늘어났다. 환경이 급변했다. 지금이 시협이 발전할 찬스다. 시협이 보조를 잘 맞추면 발전될 이런 막대히 중요한 시점에 아무래도 오랫동안 역량과 경륜을 쌓아 왔고 서울시의원들과 서울시와 대화와 소통을 해나가는데 적임자라 생각한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남상만 서울시관광협회장 후보.

-내년 인바운드 발전돼야하겠다.중국 로타리 5만명 등 많은 외래관광객이 들어온다.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생각인가
좋은 질문이다. 여러 여행업 전문가와 상의 해서 잘 일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공 등 효과적으로 대책하겠다.

-서울시 관광협회장으로서 일로매진하겠다 발표했는데, 그동안 서울시와 중앙회가 해 온일들 보면 문화관련해서 문화관광 쪽에 신경을 쓰고 있긴한데 아직은 많이 미흡하다.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콘텐츠가 부족하다 한다. 문화관광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며, 지원 계획은 어떠한지.
문화예술이 관광이다. 문화와 예술분야에 경륜을 쌓은 전문가가 있다. 정책자료에도 나와 있듯이 정책자문단을 조직해서 필요한 분야에 관계자들의 역량을 모아서 서울시 관광협회가 지금까지 부족한 부분, 필요한 부분에 역할과 기능 보완하는데 지금 예산도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

-상대방에서 비방이 나오고 있는데 관광업계가 성숙했으면 좋겠다.
쓴 약이라 생각한다. 똑같은 의견만 가지면 안된다는 것이 평소지론이다. 하지만 물을 흐리고 판을 어지럽히는 것은 비신사적이라 생각한다.

-이 부분에 끝까지 결론 낼 것인가?
오늘 3시까지 정정보도 내고, 사과하고 책임소재 분명히 밝히라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서 참담함을 느낀다. 봉사하겠다고 나왔는데, 언론에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조태숙씨가 했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런데 물을 흐리고 판을 어지럽히는 데는 끝까지 결론을 낼 것이다. 약속한 시간까지 시정이 없으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다. 그 이유는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이 앞으로 더 있어야 되겠나. 민감한 시점에 지능적으로 계획적으로 이렇게 한다는 것이 문제다. 외부에서 봤을 때 관광업계를 어떻게 보겠나. ‘니네들 그 정도 수준’이라 했을 때 관광업계가 누워서 침 뱉기다. 그래서 끝까지 민형사상 책임 추궁할 것이다.

-4선 도전하면서 기자들과 소통을 하겠다 했다.
앞으로 대화를 하겠다. 그동안 40만 관광협중앙회와 40개 지회와 지부 300만 명 챙기느라 제대로 못한 부분이 있다. 서울시협회는 방향설정하고 끌어모으고 위임하고 동기부여하고 체크하는 수준으로 했는데 이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현장으로 뛰어들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현장기자들과 언론 협의체를 구성해서 많이 듣고 시협에서 하는 일을 피알하고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시협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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