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프랑켄슈타인> 내년 3월 20일까지 3주간 공연 연장
뮤지컬<프랑켄슈타인> 내년 3월 20일까지 3주간 공연 연장
  • 강지원 인턴 기자
  • 승인 2015.12.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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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연 개막 4주만에 누적 관객 12만 돌파 관객의 뜨거운 성원과 호응에 힘입어 3주간의 연장 확정!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내년 3월 20일까지 3주간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사진제공 = 충무아트홀)

2015년 최고의 화제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해 충무아트홀이 개관 10년을 맞이하여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창작뮤지컬이다. 초연 당시, ‘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 받으며, 그 해 개최된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창작뮤지컬’을 비롯 9개 부문 최다 수상, ‘제 3회 예그린어워드’ 2개 부문 수상, ‘2015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상과 대상을 동시 석권하는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 조명, 의상과 초연을 빛낸 최고의 배우 유준상,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과 강력해진 새로운 캐스트 박건형, 전동석, 최우혁, 이혜경, 이지수, 홍경수가 합류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사진제공 = 충무아트홀)

또한 <프랑켄슈타인>은 프리뷰 공연부터 매 공연 마다 전석 기립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 공연 개막 4주 만에 3만8천명 이상의 관객이 극장을 찾아 누적 관객 12만을 돌파, 다시 한 번 작품의 압도적인 힘을 보여줬다.

이러한 작품의 흥행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2월 28일로 폐막 예정이었던 공연을 3월 20일까지 연장해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티켓 오픈 마다 사상 초유의 예매 열기를 보이며, 압도적인 예매율로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4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1666-8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