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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강원도 속초서 개최
회원국과 일본, 동남아 등 10여 개국 참가, FTA 맞춤형 박람회, 대규모 유커 유치 등 동북아 경제 한류 축제의 장 기대
2016년 01월 06일 (수) 15:25:35 강지원 인턴 기자 press@sctoday.co.kr

강원도는 동북아 경제 한류의 축제,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GTI회원국(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과 일본, 동남아 등 10여국 50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속초 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년 4회째를 맞이하는 GTI박람회는 GTI회원국의 협력과 지원 아래 실질적 경제협력모델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GTI 체제의 국제기구전환으로 GTI 박람회의 개최 의미와 역할이 더욱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는 GTI 박람회의 조기정착과 안정화를 위해 2015년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속초에서 개최한다.

최근 러시아 연해주 자유항 지정으로 GTI 지역의 경제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GTI 박람회를 통해 신동북아간 협력촉진과 경제이슈 선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달 발효된 한·중 FTA의 전략적 활용을 위해 한·중 FTA 비교우위상품 전시회, FTA 안내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중국, 베트남, 동남아 등 FTA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진출방안을 도모한다.

또한 박람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규모 중국 관광객 및 수도권 구매투어단 5천명을 유치하여 박람회 현장판매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며, 참관객을 위한 3夜이벤트(향토음식·특산품·공연)와 전시관별 이벤트 등을 통해 축제형 박람회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GTI 지역의 11개 지방정부 협력체인 GTI NEA LCC(GTI 동북아 지방협력위원회) 국제회의를 동 기간 내에 개최해 GTI 지역 간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동북아 물류위원회 시범사업 논의 및 지역개발포럼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의제화해 동북아 지방정부간 상생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전략적 경제요충지로 부상하는 동북아 시장의 개척과 연해주 자유항 지정의 전략적 활용을 위해 해운항로 재개 및 항만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도내 최초의 종합보세구역인 속초해양산업단지에 종합보세구역 직판장 및 우수상품관 설치를 추진해 산업·물류기반 조성과 무역경쟁력 제고를 발판으로 북방경제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GTI 지역은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가장 역동적인 지역 중 하나로 강원도 성장 동력의 외부창출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과 선점이 필요하며, GTI 박람회는 이를 위한 모범적 협력 사업으로 성장해 오고 있어 그 기대와 효과가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는 등 GTI 박람회를 통해 도내기업의 동북아 시장개척과 새로운 상생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발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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