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된 동전은 하절기 폭염대비 취약계층 위해 사용
대구 중구공무원자원봉사단은 ‘공직자가 솔선하는 생활 속 나눔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중구청 1층 로비에 ‘동전 모금함’을 설치하고 캠페인을 펼친다.
모금기간 동안 중구 직원들은 출퇴근 시 사무실과 가정에서 잠자는 우리나라 및 외국 동전을 이 모금함에 투입하며, 모금된 동전은 7월경 하절기 폭염대비 취약계층의 생활용품 구입 및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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