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멜리’ ‘비르지니아 똘라’등 역대급 캐스팅! <가면무도회> 4월 15일~ 17일 예당
‘프란체스코 멜리’ ‘비르지니아 똘라’등 역대급 캐스팅! <가면무도회> 4월 15일~ 17일 예당
  • 강지원 인턴 기자
  • 승인 2016.01.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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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연출가 프란체스코 벨로또와 이탈리아의 젊은 천재 지휘자 까를로 골드스타인이 지휘,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한 의상까지 화려한 무대 선보일 예정

수지오페라단은 오페라 <가면무도회>를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가면무도회> 중 (사진제공 = 수지오페라단)

이번 공연은 세계 최고의 연출가 프란체스코 벨로또가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페라 지휘의 젊은 거장 까를로 골드스타인이 지휘하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라 스칼라, 로열 코벤트가든이 사랑하는 <가면무도회>의 전문 배우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화려하고 세련된 무대와 이탈리아 오페라 장인 의상과 소품 공수, 그리고 90여명이 펼치는 대편성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무용단, 연기자가 어우러져 감동의 품격을 더할 것이다.

베르디의 중기를 대표하는 걸작 오페라 <가면무도회>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1792년에 실제로 일어난 스웨덴 왕 구스타프 3세의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오페라이며, 오페라의 배경은 신대륙인 미국의 보스턴이다. 보스턴의 총독 리카르도는 그가 가장 신임하는 백작이자 친구인 레나토의 아내인 아멜리아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의 사랑을 레나토가 알게 되고, 가면무도회장에서 리카르도에게 복수하며, 죽음으로 용서를 구하는 비극적인 결말의 오페라이다. 

▲프란체스코 멜리 (사진제공 = 수지오페라단)

비극적 주인공인 리카도르역에는 세계 오페라 무대를 평정한 프란체스코 멜리, 마시밀리아노 피사피아 두 테너가 오른다. 아멜리아 역으로는 살아있는 전설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예찬한 프리마돈나 비르지니아 똘라와 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한국의 디바 남혜원이 열연한다. 그 밖에도 레나토역의 데비드 체꼬니, 울리카역의 산야 아나스타샤, 오스카역의 파올라 산투치, 강혜정, 톰역의 장영근, 실바노역의 이진수, 사무엘역의 이대범 등이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S석 28만원, A석 15만 5천원, B석 11만 5천원, C석 7만 7천원, D석 3만 3천원이며 문의는 수지오페라단 02-542-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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