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연극배우로 유명한 손숙 이사장(가운데),이 최근 연임이 결정돼 오는 4월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3년동안 임기를 연장한다. 마포구 출연기관인 마포문화재단은 공연, 예술교육, 지역문화, 생활체육 등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설립된 독립 법인체로 대흥동에 소재한 마포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9일 열린 연임식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오른쪽 네번째)을 비롯 이창기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 문화재단 이사진이 등이 참석해 연임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가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