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연극제 대구에서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 대구에서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6.06.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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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회기 인수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 돌입

대구시가 지난 22일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17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대한민국연극제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연극인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 축제로, 2015년까지 서울연극제와 전국연극제로 나뉘어 개최해오던 것을 올해부터 하나로 통합해 ‘대한민국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연극축제이다.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정대경 이사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

공연문화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시는 공연의 기본이 되는 연극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해 3월 (사)한국연극협회에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 유치신청을 했고, 유치를 희망하는 서울과 경합한 끝에 2017년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내년 6월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대구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는 16개 시‧도 연극 경연을 비롯해 해외극단의 초청공연, 유명배우 팬사인회, 학술행사 등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국내․외 연극인과 관광객 등 약 2만여 명이 대구를 방문해 공연문화도시로서 위상 정립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의 전 행정력과 대구시민의 높은 문화의식, 대구연극인들의 열정을 한데 모아 역사에 길이 남는 축제로 개최해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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