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서울문화재단, 문화 예술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SBA-서울문화재단, 문화 예술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6.07.12 2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외 다양한 온 오프라인 판로에 예술기반 제품 보유기업 입점진행 추진키로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과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1일 문화․예술기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BA와 문화재단은 각기 운영 중인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서울시 문화․예술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지난 1일 협약을 맺은 주형철 SBA 대표이사와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 (사진제공=서울시)

SBA는 현재 운영중인 국내외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로에 예술기반 제품 보유기업의 입점진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메이커스위드카카오 위드 서울' 상품 큐레이션에 서울문화재단의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 제품 진행을 통해 제품의 예술성과 시장성 두가지 효과를 동시에 이뤄나갈 계획이며 SBA가 운영중인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서울샵, Amazon 등) 및 시민청 다누리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문화․예술  중소기업의 판로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SBA는 또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시, 문화 기반 중소기업 사업 참여를 통해서도 판로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