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갈 미래 세상' 주제로 강연 열려, 미래에 대한 진지한 탐구 기회
서울도서관이 오는 8월 2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우리가 살아갈 미래세상>이란 주제로 청소년 하계 계절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도서관과 독서대학 르네21이 함께 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목요대중강좌'를 청소년 대상 하계 계절강좌로 기획하고 요일도 목요일에서 화요일로 바꾸었다.
강좌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테크놀로지로 인해 크게 변화할 미래 세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시대를 살아갈 주역인 청소년들과 함께 다가올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2일에는 이준정 미래탐험현구소 대표의 '가까운 미래를 살펴라', 9일에는 구본권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의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갈 이들을 위한 안내', 16일에는 편석준 오컴 대표의 '사물인터넷 세상의 도래와 미래의 삶', 23일에는 김주후 아주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수의 '하이브리드 인재의 시대가 온다'가 각각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일반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강좌신청(http://lib.seoul.go.kr/lecture/applyList) 사이트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40명씩 강좌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 참조, 서울도서관 정보서비스과(02-2133-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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