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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단, 광복 71주년 기념 ‘제3회 팔도아리랑 부르기 축제’ 개최
아리랑, 국악, 삼행시 콘테스트… 세 가지 마당으로 이루어져
2016년 08월 09일 (화) 17:14:39 유예림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광복 7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외쳐라 대한민국! 불러라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제3회 팔도 아리랑 부르기 축제’, ‘흥겨운 국악한마당’, ‘아리랑 삼행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아리랑의 가치를 되새기고 아리랑의 대중화, 생활화 및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으며, 세 가지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15년 제2회 팔도아리랑부르기대회 시상식(사진제공=전통연희단)

지난 7월 예선전을 걸쳐 1마당 ‘제3회 팔도 아리랑 부르기 축제’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된 최종 본선 진출자 12명은 전문 소리꾼이 아니라 취미 또는 동아리로 국악 활동을 하는 아리랑 마니아들이다.

특히, 강원도 아리랑과 진도아리랑을 부를 최연소 참가자인 초등학교 6학년 한솔찬 군과 정선아리랑을 부를 최고령 참가자 77세의 이두삼 어르신의 무대는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전문평가단과 청중평가단의 심사로 선정된 대상 1인은 상금이 수여되며 국악전용극장 명인명창 상설공연에 특별 초대될 예정이다. 

   
▲ 진도북놀이 하는 모습(사진제공=전통연희단)

2마당인 흥겨운 국악한마당에서는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예술단의 풍물놀이, 타악 공연, 진도 북 놀이 등의 전통 연희 공연과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29호 박준영 명창의 신명나는 서도소리 배뱅이굿 한마당이 펼쳐진다. 

3마당은 부대행사로 SNS를 통해 사전 공개 모집한 일반인들과 행사 당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아리랑 삼행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삼행시 응모 방법은 ‘잔치마당 페이스북(www.facebook.com/janchimadang92)으로 오는 14일까지 글을 게시하면 된다.   

이번 팔도 아리랑 부르기 축제 최종 본선 심사위원으로 청중 평가단 150여명을 공개 모집한다. 청중 평가단 신청자격은 아리랑을 사랑하는 만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다. 신청 기간은 13일 오후6시까지 잔치마당 032)501-14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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