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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예술단체, 프랑스 대표 거리예술 축제서 공연 선보여
‘2015-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맞아 지속적인 교류 기반 마련
2016년 08월 11일 (목) 17:44:10 유예림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

국내의 창의적인 거리예술가들이 오는 12일부터 프랑스의 거리예술축제에 참가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리의 전통예술을 유럽에 전파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 참가는 한국과 프랑스의 ‘거리예술 작품 상호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각국 축제에서 양국의 거리예술 작품을 교차로 발표하는 국제교류 행사다. 

   
▲ 모다트의 '감정공간'(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거리예술 작품 상호교류 사업’은 프랑스 축제에서 국내 작품을 선보이는 ‘프랑스 내 한국의 해’와 한국 축제에서 프랑스 작품을 공연하는 ‘한국 내 프랑스의 해’로 구성된다. 

참가팀 외에도 창작자, 비평가 등 거리예술 전문가들이 동행해 축제 탐방 및 해외 거리예술 관련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올 가을에는 ‘서울거리예술축제(9.28~10.2 예정)’ 등을 통해 프랑스 거리예술가들의 공연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 연희컴퍼니 유희의 '유희노리'(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국내에서는 거리 예술단체인 ‘모다트’와 ‘연희컴퍼니 유희’팀이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행사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프랑스 대표 거리예술 축제인 ‘오리악 국제 거리극 축제’와 올해 17회를 맞는 지역 대표 행사인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 두 가지로, ‘모다트’는 두 축제 모두 참가해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 연주 위에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몸짓으로 풀어낸 작품 ‘감정공간’을 공연할 예정이다. 

젊은 전통 연희꾼들이 모인 ‘연희컴퍼니 유희’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에서 ‘연희’라는 장르를 현대적 방식으로 창작한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유희노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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