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 꾀하는 ‘한국공연관광축제’ 열려
베트남 하노이에서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 꾀하는 ‘한국공연관광축제’ 열려
  • 유예림 인턴기자
  • 승인 2016.08.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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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공연 및 홍보 부스 통해 관광 상품 유치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방한관광시장의 다변화를 위한 ‘한국공연관광축제’가 열렸다. 

한국관광공사는 베트남 현지 언론인, 여행업자, 일반 소비자 등 6,000여명을 대상으로 축제를 개최했다.

▲ '하노이 한국공연관광축제' 개막 선포 모습(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베트남 방한시장은 지난 7월까지 약 13만 7천명의 관광객을 기록한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이번 행사는 방한시장에 공연관광 콘텐츠를 통해 통합 마케팅을 전개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난타’ 이후 크게 확대된 한국의 넌버벌(nonverbal 비언어) 공연 시장은 지난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1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8개 넌버벌 공연팀이 참가하여 3일간 12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였다. 

▲ 한국의 넌버벌 공연 '사춤'(사랑하면 춤을 춰라)공연 모습(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공연 외에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공동으로 한국식품 및 뷰티업체를 초청하여 한국문화관광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베트남 주요 6개 여행사 등은 홍보부스를 통해 관광 상품 판촉 및 방한단체 유치활동을 펼쳤다.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팀 김관미 파트장은 “최근 중국 의존도가 심화됨에 따라 방한관광시장 다변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불특정 변수의 영향으로 급감할 수 있는 중국 방한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품격 관광콘텐츠인 공연관광을 테마로 통합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신규 방한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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