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김민아 아나운서, BIAF2016 개·폐막식 사회자로 선정
배성재·김민아 아나운서, BIAF2016 개·폐막식 사회자로 선정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6.10.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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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16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성재 아나운서.(사진제공=BIAF)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6) 개·폐막식의 사회자가 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민아 아나운서로 선정됐다.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배성재 아나운서가 먼저 BIAF2016의 개막식을 장식한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에 입사한 후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스포츠 중계를 맡은 바 있으며, 현재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풋볼매거진 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BIAF2016의 폐막식은 SBS Sports의 김민아 아나운서가 맡는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한 뒤 2014년 SBS Sprots로 적을 옮기면서 ‘베이스볼 S’, ‘SBS골프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루트 드 코리아 홍보대사, 2016년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대사 등의 경력을 가졌다.

특히 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해에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5) 사회자로 활동하여 올해는 더욱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IAF2016폐막식 사회를 맡은 김민아 아나운서.(사진제공=BIAF)

또한, 올해는 폐막식과 폐막작도 온라인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개·폐막식 입장권의 온라인 예매는 오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20일(목)까지 가능하다.

지난 2015년부터 장편, 단편, 학생, TV&커미션드, 온라인 등 5개 부문의 경쟁영화제로 전환하여 2년째를 맞이한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애니플레이(Ani+Play)’를 주제로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청, CGV부천, 메가박스코엑스까지 상영관을 확대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