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예술축전 11월 행사 '입체낭독극 열전' 12일부터 주말마다 열려
시민예술축전 11월 행사 '입체낭독극 열전' 12일부터 주말마다 열려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6.11.07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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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극 및 뮤지컬 동아리 참여해 입체낭독극 경연 펼쳐, 20일 공연 후 결과 발표

'2016 시민예술축전'의 11월 행사로 시민연극, 뮤지컬 동아리가 참여하는 <입체낭독극 열전>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열린다. 

2016 시민예술축전은 생활 예술활동의 저변 확대와 네트워크를 위해 서울시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 10월 8일 첫 번째 축제인‘시민무도회’와 '생활미술 展과 場'을 열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극단 끼모아 (사진제공=서울시)

<입체낭독극 열전>은 직장인, 주부 등 일반인으로 구성된 시민극단들의 입체낭독극 경연대회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시민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무대에서 펼친다.

입체낭독극이란 극본을 낭독하는 배우들의 목소리에 집중해 공연을 관람하는 형태의 극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 경연무대에서는 극단의 공연 레퍼토리 중 하나를 입체낭독극으로 각색해 진행한다.
  
지난 9월까지 시민예술축전 사무국 온라인카페에 접수한 시민 연극, 뮤지컬 동아리 중 참가신청서와 공연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하는 9팀의 동아리가 선정됐으며 본선무대를 위한 준비로 각각 동아리별 연출, 무대기술, 각색 등의 전문가를 매칭하여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 직장인극단 좋은사람들 (사진제공=서울시)

12일 오후 4시 ‘극단 끼모아’, ‘극단 고시촌’, 오후 8시 ‘금천마을극단 파란’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13일 오후 3시에는 ‘강동아트시민연극’, ‘극단 여느 날’, 19일 오후 5시에는 ‘극단 플레이고어’, ‘연극집단 무공연마’ 팀이 공연을 한다. 

이어 마지막 날인 20일 오후 3시 ‘직장인극단 좋은사람들’, 오후 6시 ‘극단 맞장구’ 공연이 열리며 장애인극단 ‘극단 애인’의 초청공연이 진행된 후 전문가 심사 및 관객 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동아리 3팀에게 내년도 단독무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신청페이지(https://goo.gl/kr2wsI)를 통해 공연 전날까지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예매가 가능하지만,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온라인 사전예매를 권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예술축전 공식 온라인카페(http://cafe.naver.com/artsforallseoul) 또는 시민예술축전 사무국(070-4349-0854/3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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