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소년국악단 45회 정기연주회 '우리 악기의 재발견 어나더 드림'
서울시청소년국악단 45회 정기연주회 '우리 악기의 재발견 어나더 드림'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6.11.22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3인 초연곡으로 꾸며져, 12월 20일 세종M씨어터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제45회 정기연주회 <우리 악기의 재발견 '어나더 드림(Another Dream)'이 오는 12월 20일 세종M씨어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3인의 위촉 초연곡으로 꾸며진다. '한국의 슈베르트'로 불리는 김대성 작곡의 3개의 악기를 위한 협주곡 '화'가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원들의 생황, 단소, 철현금의 3중주로 초연되며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작곡가 김성국 교수의 철현금 협주곡 '기억의 바다'가 국내 최고의 철현금 연주자이기도 한 유경화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장의 연주로 선보인다.

▲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우리 악기의 재발견 어나더 드림'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또 지난해 세계군인올림픽 개폐막식,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개막식 음악 총감독을 맡은 강상구 작곡가의 생황협주곡 '바다의 꿈'은 주목받고 있는 생황연주자 김효영이 협연하며 이외에도 퉁소협주곡 '만파식적의 노래', 국악관현악의 웅장함을 표현한 '거둥' 등을 연주한다.

세종문화회관 측은 "이번 공연은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는 무대로 현대 국악관현악의 진화된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세련되고 획기적인 연주와 퍼포먼스, 트렌디한 영상을 통해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국악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지난 2005년 국악기를 연주하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단원으로 한 '청소년국악관현악단'으로 시작해 현재는 30세 이하의 국악 연주자로 구성된 젊은 국악단으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국악의 미래를 실험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문의 :  02)399-10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