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국공립·사립·대학박물관, 미술관 147개 참여
서울시 초대 박물관협회장으로 이강원 종로구박물관협회장(장신구박물관장,사진)이 피선됐다.
지난 2일 발족한 서울시박물관협회는 서울시내에 소재한 국공립박물관을 비롯 사립박물관, 대학박물관, 미술관 등 147개가 참여했다.
이강원 초대 서울시박물관협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박물관, 미술관의 경제적 부가가치는 엄청나다”며 “서울시에 산재한 박물관과 미술관이 문화적 가치를 살려 관광상품으로 잘 키워가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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