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1.17 토 15:34
   
> 뉴스 > 문화 > 문학
     
소설가 김언수, 제22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자 선정
장편소설 '뜨거운 피' 저술, 31일 시상식
2017년 01월 25일 (수) 10:13:41 박우진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
   
▲ 소설가 김언수

소설가 김언수가 제22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종로구는 25일 제22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자로 장편소설 '뜨거운 피'를 저술한 소설가 김언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소설가 김언수는 2002년 진주신문 가을문예 공모와 이듬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한 뒤, 첫 장편소설 '캐비닛'으로 제12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하였고, 두번째 장편소설 '설계자들'은 현재 '2016 프랑스 추리문학대상' 후보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소설가로 탄탄한 구성과 간결한 문장으로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세계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수상작인 장편소설 '뜨거운 피'는 부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마흔 살 건달 희수가 주먹 세계를 떠나 사랑하는 여자 인숙과 함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겪는 인생의 고뇌와 정서적 절망감을 사실적이고 흡입력 있게 그려내며 한국형 누아르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무숙문학상은 1993년 작고한 소설가 향정(香庭) 한무숙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소설의 발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1년 동안 발표된 중견 작가의 중편 및 장편 소설을 대상으로 하며 소설가 박완서, 이순원, 박범신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화) 오후 5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문화 주요기사
백제시대의 음악과 춤을 말하다, 학술세미나 개최
‘사진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풀꽃 사진가 박영환의 ‘연연(蓮緣)’전
[신간]이행자 시집 ‘아름다운 인연’ 시인이 만난 사람들, 시로 승화한 아름다운 인연!
이덕은 '색실누비색실첩', 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전인경 개인전, 뉴로만다라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에 대한 경의”
박우진 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사진 책으로 멋진 집을 짓는 ‘눈빛출
전인경 개인전, 뉴로만다라 “산티아고
[이창근의 축제공감] 문화예술인들의
경기도립국악단의 도전과 실험, 국제음
'삼겹살 애가·哀歌' 이만주 시인의
[공연리뷰] 상상을 초월한 '망가지는
빛과 섬유가 만나며 만들어진 이미지,
서울돈화문국악당 브랜드공연 <적로>
리틀엔젤스예술단, 12월 정기공연 <
검은색으로 표현된 조형의 묘한 매력,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