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5.23 수 21:21
   
> 뉴스 > 문화 > 문학
     
소설가 김언수, 제22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자 선정
장편소설 '뜨거운 피' 저술, 31일 시상식
2017년 01월 25일 (수) 10:13:41 박우진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
   
▲ 소설가 김언수

소설가 김언수가 제22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종로구는 25일 제22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자로 장편소설 '뜨거운 피'를 저술한 소설가 김언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소설가 김언수는 2002년 진주신문 가을문예 공모와 이듬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한 뒤, 첫 장편소설 '캐비닛'으로 제12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하였고, 두번째 장편소설 '설계자들'은 현재 '2016 프랑스 추리문학대상' 후보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소설가로 탄탄한 구성과 간결한 문장으로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세계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수상작인 장편소설 '뜨거운 피'는 부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마흔 살 건달 희수가 주먹 세계를 떠나 사랑하는 여자 인숙과 함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겪는 인생의 고뇌와 정서적 절망감을 사실적이고 흡입력 있게 그려내며 한국형 누아르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무숙문학상은 1993년 작고한 소설가 향정(香庭) 한무숙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소설의 발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1년 동안 발표된 중견 작가의 중편 및 장편 소설을 대상으로 하며 소설가 박완서, 이순원, 박범신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화) 오후 5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문화 주요기사
민중의 질긴 생명력과 한(恨)의 정서를 새긴 문영태 유작전 ‘심상석’(心象石)
[현장 관전평]2018전통연희경연대회, 연희자 가려져 아쉬워
[신간 안내]국악 에세이집 『김승국의 국악, 아는 만큼 즐겁다』
"국악 발전, 대중성도 중요하지만 전통 지키면서 창조적 확장 꾀해야"
음악그룹 나무, 2018 서울남산국악당 상주단체 선정
박우진 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5.18광주민중항쟁 38주년 기념시
민중의 질긴 생명력과 한(恨)의 정서
경복궁의 5월의 밤, '경복궁음악회'
[성기숙의 문화읽기]무용학자 정병호와
[기자의 눈] 의지 없는 예술위, 차
[전시리뷰] 아크람 자타리, 당신은
[현장 관전평]2018전통연희경연대회
[공연리뷰]글루크의 <오르페오와 에우
한국자수의 美’ 정성과 전통을 수놓다
춤을 통해 어우러지는 남과 북 '안은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