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맞이 공연, 뮤지컬 배우 윤형렬 출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선보이는 공연 '정오의 문화디저트'가 오는 22일 낮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 무대에서 열린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출연해 그의 대표작인 '노트르담 드 파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몬테크리스토' 등에 수록된 뮤지컬 넘버, 인기 팝, 가요, 크로스오버 곡을 들려주고, 게스트로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최우리와 함께 감미로운 듀엣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윤형렬은 2006년 '기억의 나무'로 가수로 데뷔한 후 이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시작으로 '햄릿', '모차르트', '더 데빌', '페스트' 등의 대작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시민문화팀(031-323-63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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