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정오의 문화디저트' 공연 열어
용인문화재단, '정오의 문화디저트' 공연 열어
  • 박우진 인턴기자
  • 승인 2017.02.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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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맞이 공연, 뮤지컬 배우 윤형렬 출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선보이는 공연 '정오의 문화디저트'가 오는 22일 낮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 무대에서 열린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출연해 그의 대표작인 '노트르담 드 파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몬테크리스토' 등에 수록된 뮤지컬 넘버, 인기 팝, 가요, 크로스오버 곡을 들려주고, 게스트로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최우리와 함께 감미로운 듀엣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 뮤지컬 배우 '윤형렬' (사진 제공= 용인문화재단)

뮤지컬 배우 윤형렬은 2006년 '기억의 나무'로 가수로 데뷔한 후 이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시작으로 '햄릿', '모차르트', '더 데빌', '페스트' 등의 대작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시민문화팀(031-323-634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