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출범 5주년 기념 '김동규의 멋진 날'
용인문화재단 출범 5주년 기념 '김동규의 멋진 날'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7.03.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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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용인포은아트홀, 다양한 장르의 음악 한 자리에 선보여

용인문화재단 출범 5주년을 기념하는 '김동규의 멋진 날' 공연이 오는 25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12년 출범 이래 용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섰던 용인문화재단 출범 5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바라톤 김동규의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게 된다. 김동규는 용인문화재단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 바리톤 김동규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김동규는 이번 공연에서 소프라노 유성녀, OK콘서트 앙상블과 함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샹송,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재단 측은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특별할인을 마련했다. 공연 예매시 용인시민은 누구나 40%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1층석 3만원, 2층석 1만 5천원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yicf.or.kr) 및 매표소(031-260-3355/3358)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