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1.16 금 21:00
   
> 뉴스 > 종합 > 사회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포럼 이해할 수 없는 행태로 편파 보도’ 일방 주장
'문예진흥기금, 불공정한 심사' 보도 부당에 대한 반론권 보장에도 6천만원 손배와 언중위 제소로 무용인들에게 문자 플레이 벌여
2017년 04월 03일 (월) 10:43:58 이가온 기자 press@sctoday.co.kr

지난달 10일 보도된 한국 무용계 대표들의 성명서 내용("2017 정시공모 문예진흥기금, 불공정한 심사")이 본지 인터넷판에 보도된 후 크리틱스 초이스를 주최 주관하고 있는 댄스포럼 측은 “몇 사람의 주장만이 담긴 글을 성명서 전체까지 인용해 보도한 것은 명백한 편파보도”라고 주장하며 반론보도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댄스포럼 관계자는 보도가 나온 뒤인 지난 12일, 일요일 늦은 밤에 본지 이은영 대표에게 전화를 해 반론보도를 할 것을 요구했고 이메일을 통해서도 반론보도를 요구하고 나섰다.

본지는 다음 날 이메일을 통해 “반론문을 보내주시면 바로 보도를 하고 기사에도 반영을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댄스포럼 측은 반론문을 보내지 않고 오히려 본지를 언론중재위원회에 고발했다.

이들은 “성명서 전문을 실어준 것은 이들에게 돈을 받고 글을 써줬다는 증거”라고 주장하면서 ‘언론계의 어려움을 생각해서’6천만원의 배상금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성명서 보도의 경우 매체들이 성명서 전문을 싣는 사례가 많으며 성명서 내용을 보도한 것 자체만으로는 ‘편파보도’라고 하기 어렵다는 것이 언론계 측의 설명이다.

본지 기사에 정정이나 반론이 필요한 경우 독자는 얼마든지 본지에 요구할 수 있고 본지는 정정이나 반론 내용을 받으면 그것을 기사에 반영할 수 있다. 본지는 댄스포럼의 반론 요구에 반론 내용을 보내줄 것을 촉구했고 그 내용을 기사로 싣기로 했었다.

그러나 댄스포럼 측은 지금도 반론문 없이 ‘편파 보도’만을 주장하고 있다. 보도가 나온 직후 일요일 늦은 밤에 전화를 할 정도로 급한 모습을 보였던 이들이 정작 반론보도를 해주겠다고 하자 반응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언론중재위원회 고발로 자신들의 주장만 하는 것은 이해가 힘든 대목이다.

     종합 주요기사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도박문제 예방홍보 및 치유재활 사업' 공모
'미투' 남정숙 전 성대교수 “대학내 성희롱 성폭력, 산업재해 인정하라”
'백두에서 송이버섯까지' 남북 정상회담 감동 마무리
남북 정상, 삼지연관현악단 음악공연 관람
남북 퍼스트레이디 만남 "음악 공부했다는 공통점"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사진 책으로 멋진 집을 짓는 ‘눈빛출
전인경 개인전, 뉴로만다라 “산티아고
[이창근의 축제공감] 문화예술인들의
경기도립국악단의 도전과 실험, 국제음
'삼겹살 애가·哀歌' 이만주 시인의
[공연리뷰] 상상을 초월한 '망가지는
빛과 섬유가 만나며 만들어진 이미지,
서울돈화문국악당 브랜드공연 <적로>
리틀엔젤스예술단, 12월 정기공연 <
검은색으로 표현된 조형의 묘한 매력,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