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들꽃영화상 시상식 12일 남산 문학의 집에서 개최
제4회 들꽃영화상 시상식 12일 남산 문학의 집에서 개최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7.04.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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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독립영화 재조명과 창조적인 작품들 시상하는 자리, 각 부문 후보 발표
 

대한민국의 저예산•독립 영화를 재조명하고, 독특하고 창조적인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제4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이 오는 4월12일 남산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다.

들꽃영화상 측은 시상식에 앞서 7일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 감독상 및 남녀 주연상 등 총 10개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들꽃영화상의 시상부문은 총 14개 부문으로, 공로상, 특별상,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등을 제외한 총 11개부문의 본상 부문이 있으며, 그 중 영예의 대상은‘극영화 감독상’과 ‘다큐멘터리 감독상’ 후보 중에서 수상자가 결정된다. 

다큐멘터리 감독상 부문은 총 다섯 작품이 후보로 선정됐다. 기지촌 여성들의 불행한 삶과 아픔을 다룬 <거미의 땅>의 김동령 박경태,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경계>의 문정현, 한진중공업 조선소의 30년 투쟁사를 다룬 <그림자들의 섬>의 김정근, 시청각 중복장애 소녀와 엄마의 이야기인 <달에 부는 바람>의 이승준, 임종을 앞둔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인 <할머니의 먼 집>의 이소현 감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극영화 감독상에는 <4등>의 정지우, <동주>의 이준익, <스틸 플라워>의 박석영, <우리 손자 베스트>의 김수현, <우리들>의 윤가은, <철원기행>의 김대환, <춘몽>의 장률, <혼자>의 박홍민 감독이 올랐다.

극영화 신인감독상에는 앞서 감독상 후보에 오른 윤가은, 김대환 감독 외에 <수색역>의 최승연, <양치기들>의 김진황, <연애담>의 이현주 감독이 올랐고 다큐멘터리 신인감독상에는 이소현 감독 외에 <야근 대신 뜨개질>의 박소현, <위켄즈>의 이동하, <홀리워킹데이>의 이희원 감독이 올랐다.

시나리오상 후보는 극영화 감독상와 극영화 신인감독상 후보작들이 다수 선정됐다. <4등>의 정지우, <동주>의 신연식, <양치기들>의 김진황, <우리들>의 윤가은, <춘몽>의 장률, <혼자>의 차혜진 박흥민 등 여섯 작품이 올랐고 촬영상 후보에는 <거미의 땅>의 윤종호 박경태 김동령 장지남, <동주> 최용진, <범죄의 여왕> 이효재, <철원기행> 김보람, <혼자> 김병정이 올랐다. 

여우주연상에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이유영, <스틸 플라워> 정하담, <연애담> 류선영과 이상희, <죽여주는 여자> 윤여정, <최악의 하루> 한예리가 후보로 선정됐으며 남우주연상은 <동주> 강하늘과 박정민, <4등> 박해준,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김주혁, <양치기들> 박종환, <철원기행> 문창길이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신설된 조연상에는 <동주> 최희서, <설행_눈길을 걷다> 최무성, <죽여주는 여자> 안아주, <최악의 하루> 이희준, <춘몽> 이주영이, 신인배우상 후보는 <4등> 유재상, <연애담> 이상희, <우리 손자 베스트> 구교환, <우리들> 설혜인과 최수인, <혼자> 이주원이 올랐다.

들꽃영화상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wildflower-awards.com)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페이스북(www.facebook.com/deulkkotsang)과 트위터(@wildflower_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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