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의 달' 기념 제8회 국제신인작가전 6월 개최
'보훈의 달' 기념 제8회 국제신인작가전 6월 개최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7.05.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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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안무가 창작 기회 마련, 1~3일 국립극장 별오름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후원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8회 국제신인작가전이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개최한다.

국제신인작가전은 젊은 안무가에게 발전적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무담(舞談)'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다, 무담 행사는 국제신인작가전을 비롯해 수상자의 밤, 무색(舞色)-춤의 빛깔 등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 제8회 국제신인작가전 (사진제공=보훈무용예술협회)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김지영, 안다현(강원대학교), 윤수진, 조잉섭(숙명여자대학교), 손효주(세종대학교), 이설아(한양대학교), 유성희(한국체육대학교), 이강현(경희대학교), 남기희(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정화(한국예술종합학교), 박유나(성균관대학교), 성지혜(경상대학교), 양설희(강원대학교) 안무자들이 경연을 펼친다. 

이날 그랑프리(대상)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