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 '우리미술관 문화나눔 결과보고전'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 '우리미술관 문화나눔 결과보고전'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7.05.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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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 주민들 문화나눔 통해 직접 만든 작품들과 활동 사진 전시, 6월 22일까지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우리미술관 문화나눔 결과보고전'을 연다.

이 전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만석동 주민들이 문화나눔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교육과정의 전경을 사진으로 담아 함께 전시한다.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공동물품 및 목공 조형물, 어린이들의 그림 및 만들기 작품, 참여자들의 활동모습을 담은 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 문화나눔 목공반 작품 (사진제공=인천문화재단)

문화나눔 목공반의 참여자들은 동구주민(주부) 9명으로 교육에서 개인작업과 공동작업을 진행했는데, 공동으로 작업한 목공 조형물로는 2015년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아트벤치’와 ‘마을의 보호수’가 있다. 

문화나눔 어린이반의 경우 18명의 어린이들이 지역전래동화‘괭이부리 호랑이’를 소재로 통합 문화예술교육 (음악, 연극,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우리미술관을 예술 체험의 장소로 활용해 수업을 진행했는데, 본 전시회 기간 중인 5월 27일에는 어린이들이 준비한‘괭이부리 호랑이’ 그림자 연극발표도 볼 수 있다. 

문화나눔 어머니반(노인반)은 참여자 14명이 함께 악기를 익히고 노래를 배우는 수업을 하였는데,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측은 “본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실질적으로 우리미술관에서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전시 준비도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함께 하여 주민들이 예술 및 전시문화와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우리 이웃의 소박하고 친근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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